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스타프 열차포 (문단 편집) == 활약 == || [[파일:external/file.flash24.dreamx.com/EVnAJ2EW4Gd1.jpg|width=100%]] || || 구스타프 열차포의 사격 모습 || || [youtube(DBvAni3TsKs)] || || [[세바스토폴 공방전|세바스토폴 요새 공격]] 당시 구스타프 열차포의 탄약 장전 및 사격 모습. 구스타프 외에도 [[600mm 자주박격포 칼|칼 자주박격포]](토르)와 기타 화포의 발사장면도 있다. || 상술했듯 [[프랑스 침공|프랑스가 망하면서]] 한동안 묻혀있다가 [[독소전쟁]]이 발발하자 드디어 제 몫을 하게 된다. [[소련 해군]] [[흑해함대]]의 모항이자 이미 [[러시아 제국]] 시절부터 다져진 요새 중의 요새라 할 만한 [[소련]]의 [[세바스토폴 공방전|세바스토폴 요새 공격]]시에 '''7톤'''에 이르는 [[철갑탄]]을 한발 쏘아 27m 천연암반을 관통해 안에 건설된 소련 해군 [[폭발|탄약고를 박살낸 것]]은 매우 유명하다. 이에 대해서 이견이 없지는 않은데, 잡은 것은 사실이지만 명중당한 탄약고는 이미 내부의 탄약이 거의 소개되어 심각한 수준의 전력 저하로 이어지지는 않았다는 것이 현재의 정설이다. 통설로는 구스타프 열차포에 지급된 탄약이 [[철갑탄]] 1종류만 고작 48발 지급될 정도로 탄약이 적었다고 하나, [[세바스토폴 공방전]] 말기에 [[고폭탄]] 5발도 추가로 보급되었다고 한다. 그 중 한 발이 시가지에 명중하자 너비 200미터, 높이 350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[[버섯구름]]이 발생했고, 현장에는 폭 12m, 깊이 12m의 크레이터가 생겼다고 한다. 하지만 이런 엄청난 위력을 가진 포탄을 퍼부어도 소련군들을 전멸시키지도 못했다. 애초에 구스타프 열차포를 포함한 요새용 중(重)포와 항공폭탄을 장착한 루프트바페들을 긁어 모아서 투입한 이유가 세바스토폴 자체가 [[크림 전쟁]] 이후 초중무장된 요새로 탈바꿈되고 거기에 더해 흑해함대 함선들의 함포 지원 사격에 오데사 등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흘러온 육해군 정예병까지 넘쳐났기 때문이다. 그리고 소련군들도 엄청난 포격이 예정되어 있다는걸 알자마자 미친듯이 참호를 판 덕분에 주변 건물들이 죄 날아가는 상황에서 보병들은 버터낼수가 있었고, 최종적으로 말뚝을 박으러 온 독일 육군 제11군을 상대로 시가전을 감행해 출혈을 강요하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